코스닥 새내기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 러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
조이맥스는 9일 러시아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Igor Matfanuk_President of Astrum Online Entertainment)와 실크로드 온라인 수출 계약이 체결중에 있다고 밝혔다.
계약이 최종 체결되면 아스크룸은 올 해 말 러시아에서 실크로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pos="L";$title="";$txt="";$size="300,240,0";$no="20090609153209704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조이맥스 관계자는 "러시아 시장은 인터넷 보급률이 지난해 전년대비 90% 성장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나 사설 서버 등이 난립, 보다 집중적인 서비스와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적극적 시장공략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는 "국내 게임들이 아시아 공략에 앞다퉈 나서고 있어 새로운 시장 선점에 역점을 뒀다"며 "그 결과 지속적 결실이 맺어졌다"고 전했다.
조이맥스는 앞서 '범피크래쉬'의 태국 진출 계약과 '마스터크로니클'의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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