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시민사회계·경제계·정부 등이 힘을 합쳐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운동에 나선다고 정부가 9일 밝혔다..
이들 조직들은 이 날 오후 2시에 양재동 aT센터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출범식을 갖고, 행동주체별로 행동선언을 발표했다.
출범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한 사회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모였다.
특히 다둥이 가족, 입양가족, 다문화 가족도 출연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가족 모델도 제시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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