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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아시아투어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일 돌아왔다.
전진은 지난달 31일 홍콩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 1000여 관객을 동원,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홍콩에 도착할 당시 수 많은 팬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면서 "이동 시에는 4대의 봉고차가 따라붙으며 교통 장애를 초래하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끼리 서로 부딪히며 작은 마찰도 있었지만 아무런 탈 없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전진도 자신이 알고 있는 중국어를 총 동원해 보답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답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전진의 아시아 투어는 홍콩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7일 일본, 13일 대만, 14일 중국 상해, 19일 중국 성도, 20일 중국 북경으로 이어진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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