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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미녀배우 김태희가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호감적인 얼굴을 가진 미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김태희는 최근 진행된 '가장 이상적이고 호감이 가는 마스크를 가진 미녀 스타는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광고 모델 1위에 이어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대중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준 셈. 이번 결과는 국내 최대 한방성형 전문 네트워크인 린바디한의원 소속 전문 의료진들에게 실시한 설문을 통해 나왔다.
린바디한의원 압구정점 김재우 대표원장은 "김태희의 균형잡힌 이목구비는 아름다운 동양 미녀의 요소를 두루 가지고 있다. 눈과 코 그리고 입술 등 얼굴 전체적인 대칭 구조가 타인이 보기에 부러움을 살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김태희와 같은 건강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닮고 싶어하는 점도 이를 입증시켜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이미 광고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질문한 최고의 광고 모델에서 김태희가 3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하던 이영애를 밀어내고 새롭게 광고퀸으로 등극한 사례에 이어진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이병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 특히, 이병헌과 함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라는 점과 김태희가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매력적인 여성 첩보원으로서의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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