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앞으로 10년 동안의 주택정책의 뼈대가 될 종합계획을 세운다고 3일 밝혔다.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주택종합계획의 기본목표 및 방향 ▲주택시장 현황과 전망 ▲주거실태분석 및 지표설정 ▲중장기 주택 및 택지수급계획, 부문별계획 등이다.
종합계획 대상은 대전시 전역이며 올해 학술연구용역에 들어가 2010년 완성돼 주택시장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활용된다.
대전시는 정부의 연도별 주택종합계획에 따라 1년 단위의 주택종합계획만을 세워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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