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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현충일 호국영령 맞은 채비 완료!

유족수송, 주차장 제공, 환경정비, 청소대책, 방역소독, 참배객 안내 및 식수봉사 등 종합대책 마련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6일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객이 4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 청소 방역 식수봉사 등 현충일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이날 공무원 209명과 구민 자원봉사자 870명을 배치해 현충원 참배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족수송, 시내버스 운행, 주차장 무료개방 등

구는 유족과 현충원 참배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지역내 전몰군경 유족 등 보훈가족 190명의 수송을 위해 구청버스와 임차버스 총 6대를 지원, 구청광장에서 운영하며 간·지선 등 11개 노선 255대의 시내버스가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앞을 경유하도록 했다.

아울러 승용차를 이용한 참배객들의 원할한 주차편의를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앞 동작주차근린공원을 무료개방 할 예정이며 흑석초등학교 등 현충원 인근 학교운동장 7곳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현충원 내·외부와 주변 공중화장실 청결 등 청소대책

구는 청소행정과장 지휘 아래 4개 반,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 지휘본부를 구성하고 청소인력 152명과 99대의 청소장비를 동원, 현충원 내·외부 쓰레기 수거와 종량제 봉투 현장판매를 해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공중화장실 관리인 3명을 상주 배치, 현충원 주변 공중화장실의 청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단수와 물 부족을 대비, 살수차 2대를 추가로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는 10여명의 인력을 투입, 현충일 전후인 4·5·8일 등 3일간 현충원내 묘역 화장실 쓰레기장 등 방역차량, 분무기 등 3종 8대의 방역장비를 동원, 방역 소독활동을 펼쳐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로시설물, 노점상 정비 등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

구는 현충일을 맞아 1일부터 10일까지 현충원 보·차도 파손과 가드레일 훼손상태를 정비하며 3일부터 6일 현충일까지 4일간 현충원 주변 꽃 판매와 물품판매 잡상인의 노점행위를 단속, 경건하고 엄숙한 추모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충원 주변 은행나무 415주 등 가로수 및 화단 정비를 실시, 현충원 참배객들에게 녹색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도록 배려를 다하고 있다.

◆참배객 안내·식수봉사 등 구민 자발적 자원봉사

현충원 참배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 공무원 뿐 아니라 구민들 또한 자발적 자원봉사자 참여로 충효의 고장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드높일 예정이다.

현충일 당일 동작구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12개 민간단체 820명의 구민들의 참여 속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충원 참배객들에게 식수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서울현충원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동작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50명의 미아발생 예방 봉사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참배객이 편안하게 현충원을 찾아 경건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등 현충일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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