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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신예 류상욱이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에서 꽃미남 화랑 대남보 역에 캐스팅됐다.
류상욱이 맡은 대남보는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백호비도 수장으로 성인 화랑이 등장하는 8부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류상욱은 실제로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2001년 화랑 선발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이색적인 경력이 있어 드라마 캐스팅 당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류상욱은 지난 달 31일 촬영에 합류한 상태로 팔방미인 화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무술과 승마 등을 연마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류상욱에 대해 “한 눈에도 ‘화랑’에 딱 어울리는 빛나는 외모와 남성다운 반듯함이 역할에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류상욱은 영화 '시작하는 연인들'에서 꽃미남 와인 전문가 동화 역을 맡아 영화배우 조안, 민석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경쟁부문에 올라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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