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후 1시26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일 대비 1만1400원(14.88%) 오른 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의 수준을 넘어서 20만주에 육박하며 거래대금은 150억원 가량이다.
이날 슈프리마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304만2000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1주로 100% 무상증자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