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오전 9시 5분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입구도로에서 공항행 302번 버슥스가 출국장으로 진입하다 난간을 들이받고 고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로고 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는 119구조대가 급히 출동해 사상자를 구조하고 경찰과 공항측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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