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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국민장]시청광장, 추모 열기 이어져

일부 시민 경복궁 행진 시도..경찰 충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29일 일부 시민들이 시청광장에 모여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장의 공식행사인 화장식이 저녁 9시께 끝났지만 시청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촛불을 켜고 자리를 지키며 노 전 대통령의 빈자리를 달래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 서울광장에는 3000여명(경찰추산)이 모여있으며,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에는 마지막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부 시민들은 경복궁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해 경찰들과 출동을 빚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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