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44,154,0";$no="20090529090825986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사진)은 29일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 바기로프 장관을 초청, 아제르바이잔 신도시 PM사업 및 환경플랜트 건설 등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신도시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을 올 하반기중 확정하고 내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토공은 이번 주무부서 장관인 바기로프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PM사업 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기로프 장관은 PM사업 협의 이외에도 3박4일간 일정으로 분당.판교.동탄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인천청라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토공의 신도시 건설관련 기술 노하우를 접하고 유비쿼터스, 저탄소녹색도시 건설 및 쓰레기수송관로 시스템 등 첨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