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09,0";$no="20090528130850488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내비게이션 제품 '파인드라이브'가 올해 들어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파인디지털 측은 "이번 매출 200억 돌파는 지난 3월에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iQ500과 4월에 출시한 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 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iQ500' 은 출시 3개월 만에 총 5만 개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내비게이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상세 지도와 빠른 GPS 수신 속도 등 충실한 기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출시한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 역시 음성인식의 편리성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확산되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파인디지털은 온라인 판매 1위 및 매출 200억 돌파 기념 이벤트로 오는 6월 1일부터 23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전 구매고객에게 '셰프라인 전기그릴'과 '햇빛 차단용 선바이저'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지속적인 매출 호조로 올 2분기는 매출뿐 아니라 영업 이익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