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AAA'등급이 '안정적(Stable)'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무디스는 "미국의 등급은 전세계 경제의 중심적 위치, 높은 1인당 국민소득 등으로 지지돼 현 등급이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최근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영국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향될 수 있는 가능성이 거론된 게 사실. 스티븐 헤스 무디스 부사장은 "미국 재정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위협이) 당장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장기 성장 전망과 정부의 능력에 대한 재평가로 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해 향후 등급 조정 가능성도 내비쳤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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