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은행인 웨스트팩이 적어도 10억호주달러(7억800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웨스트팩은 2012년 7월 만기가 되는 회사채를 정부의 보증없이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스트팩은 이번 채권 발행과 관련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AA등급을, 무디스는 Aa1등급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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