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두산중공업";$txt="22일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출하된 미국 수출용 원자로 헤드.";$size="510,340,0";$no="20090522112209117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두산중공업은 22일 미국 팔로버디(Palo Verde) 원전 2호기에 설치될 교체용 원자로 헤드와 제어봉구동장치를 창원공장 자체 부두를 통해 출하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원자력발전소 설비를 수출하는 것은 지난 1999년 증기발생기로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네번째이며, 원자로 헤드와 제어봉구동장치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os="C";$title="두산중공업";$txt="두산중공업 원자력 해외사업관리팀과 애리조나 퍼블릭 서비스 관계자들이 22일 경남 창원 미국으로 수출될 원전 설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40,0";$no="20090522112209117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6년 3월 미국의 원자력발전업체인 애리조나 퍼블릭 서비스로부터 1400MW급 팔로버디 원자력발전소 1, 2, 3호기에 들어갈 원자로 헤드와 제어봉 구동장치를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3년여 동안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 납품 및 사업관리를 수행해 왔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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