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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제로터리 영예의 상' 수상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로터리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혼란 속에서 국가발전과 세계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국가지도자로서의 모습과 청계천 복원과 서울숲 조성 등 서울시장 재직 시절 성공적인 환경개선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국제로터리 영예의 상'은 국제로터리(회장 이동건)가 국제평화와 안정에 기여한 국가원수 또는 정부수반 등 주요 인사들 중 매년 4~5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수상했다.

해외 주요 수상자로는 빌 클린턴ㆍ도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고르바쵸프 전 소련 대통령, 대처 영국 총리,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등이 있다.
 
한편, 국제로터리클럽은 1905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봉사클럽의 연합체로 실업가와 전문직업인 등으로 구성된 120만여명의 회원들이 전세계 200개 국가와 지역에서 인도주의 봉사활동과 세계평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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