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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적용, 에너지 절약

[2009 아시아경제 아파트브랜드대상-선호도대상]대우건설'푸르지오'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달성한 대우건설은 지난 1995년 '그린홈, 크린아파트-대우아파트'를 시작으로 2000년 '드림월드', '그랜드월드'를 통해 친환경적인 아파트 건설을 추구해왔다.

이러한 대우건설의 아파트 철학을 '푸르지오'가 물려 받아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푸르지오'는 깨끗함, 산뜻함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순우리말 '푸르다'와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지오(GEO)'가 결합해 탄생했다.

또한 기존의 신규 아파트 브랜드들이 특별한 변화 없이 이름만 바꾸던 관행을 벗어나 아파트의 내ㆍ외부, 평면, 인테리어, 설비 등 기존의 아파트를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각 사업의 특성에 맞도록 선별해서 적용하고 있다.

공동주택으로는 민간업계 최초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목포 옥암 푸르지오에 시범 설치했고 확대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단지내 주민공동시설 'Uz(유즈)', 과학테마 놀이터 등 외부 환경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공동주택 내 적용 가능한 새로운 설비아이템을 매년 수십여 종씩 연구 개발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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