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521084916054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클론이 4년만에 함께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클론 구준엽과 강원래는 오는 23일 방송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의 '남자들의 우정' 특집 편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들은 고등학교 시절 췄던 브레이크 댄스부터 ‘현진영과 와와’시절 안무까지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며 데뷔 전 ‘춤꾼’으로 유명했던 이야기와 최근 화제의 뮤직비디오인 소녀시대의 ‘하하하송’ 안무를 담당한 강원래의 안무 사연 등을 털어놨다.
또, ‘꿍따리 샤바라’는 한 옥타브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하며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박미경, 김건모, 신승훈 등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하루에 한 곡 녹음하기에도 벅차할 때, 우리들은 하루에 4곡씩도 녹음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동안 구준엽은 DJ로 변신해 테크토닉 장르의 큰 유행을 몰고 왔고 강원래는 다양한 복지 사업 및 방송 MC로 한동안 음악무대를 떠나있었다.
한편 이날은 또 코믹한 클래식 퍼포먼스로 2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형기와 이구데스만이 단독 출연하기도 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