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해운물류업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일 "대우로지스틱스 인수를 검토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대우로지스틱스는 1999년 설립된 중견 물류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조7044억원을 올렸으나, 1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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