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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새 아침연속극 '녹색마차'(극본 송정림, 연출 김진근)의 남자 주인공 정성환이 여성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 공세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을 시작한 '녹색마차'는 유독 남자 주연 배우들에 대한 주부들의 응원이 심상치 않다.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이 대부분 멋진 남자 주인공 정성환과 류태준에 대한 응원과 칭찬글로 채워지고 있는 것. 특히 주로 미니시리즈에 출연해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아침연속극에 출연하는 정성환의 인기는 절정이다.
"성환님, 쳐다만 봐도 가슴 설레이네요"(아이디 sob7762), "정성환씨 너무 멋지세요"(mimi5412) 등 게시판 글의 60% 정도가 정성환에 대한 응원글. 주부들로 추정되는 팬들은 구하기 어려운 사진이라며 정성환의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이런 팬들의 성원에 대해 정성환은 "아직 드라마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성환은 SBS 드라마 '로비스트', 금요드라마 '그 여자' '태양속으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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