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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백성현, 황정민의 데이트 코치로 나서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배우 백성현이 데이트 코치로서 황정민과 콤비 연기를 펼친다.

백성현은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한지수(김아중)의 동생 상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상철은 누나(김아중)와 구동백(황정민)의 결혼이 계약결혼임을 알게 되고 이를 세상에 밝히려는 과정에 동백의 진실된 마음을 느끼고, 누나의 진짜 짝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데이트 코치로 나선다.

백성현은 상철이의 까칠하고 반항아적인 이미지 외에도 누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상철이의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뉴욕에 미스터 히치가 있다면 한국엔 상철이가 있다"며 "연애경험 전무의 구동백이 누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완벽한 변신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성현과 황정민의 환상의 콤비 연기는 오는 21일 방송될 8부 부터 등장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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