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외국계 증권사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20만원 회복을 시도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NHN은 전일보다 4.28% 오른 19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연중 최고점이다. 지난해 11월21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8만8000원 보다도 119% 급등했다
현재 씨티그룹과 UBS 증권이 매수상위 창구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1만8000여주를 순매수 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기업들의 광고비 집행이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분기부터는 광고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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