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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 연도대상에 구선희씨 선정

'Gold Member's Day 2009 시상식' 개최


우리아비바생명의 지난 회계연도 보험왕에 서울지점 구선희씨가 선정됐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15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Gold Member's Day 2009' 시상식을 갖고 영예의 보험왕에 서울지점 구선희씨를, 골드상에는 통영지점 지미옥씨와 김해지점 강미경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험왕에 오른 구 씨는 작년 한해 신계약월초보험료(첫 가입자가 첫달 내는 보험료) 7500만원, 계속보험료 80억 4300만원을 기록했고, 13회차 유지율도 무려 98%를 기록하는 등 양과 질적 측면 모두에서 성과를 보였다.

또한 그는 연도대상 8회 수상과 함께 2003년 이후 6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우리아비바생명이 내세운 슬로건 'Go For Top 10'을 위해 영업현장에서 수많은 도전과 열정을 쏟아낸 설계사와 텔레마케터들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임직원과 LP, TMR,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금상외에 TM매출 그랑프리에 VIP센터 오정민씨, 우수점포장에는 금정지점 김순화 지점장, 우수센터장에는 위너스센터 박태환 센터장(현 TM영업팀장)이 수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환규 대표이사는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제대로 된 조직구성을 통한 '2012년 업계 10위권 도약'이며 전 임직원이 강력한 비전과 책임감을 공유하고 결집된 조직의 응집력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업계 10위권 도약도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영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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