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신청 결과 14개 업체, 3270가구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주)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제3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신청을 마감하고 접수결과를 발표했다.
3차 접수결과 14개업체 15개사업장(3270가구, 6513억원)이 매입신청을 접수했다.
주택보증은 이를 대상으로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매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