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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샤이니가 오는 5월 21일 두번째 미니 앨범 '로미오'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샤이니는 지난해 5월 데뷔,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누난 너무 예뻐', 정규 1집 수록곡 '산소 같은 너', '아.미.고'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연말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 째 미니 앨범 '로미오'는 지난 해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SHINee World'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음반으로, 샤이니만의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수록, 2009년 가요계를 강타할 '로미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샤이니가 컨템퍼러리 밴드라는 타이틀답게 음악은 물론 춤과 패션도 크게 히트시키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은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 줄 샤이니의 퍼포먼스와 패션 역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니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인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긴장도 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월 24일 MBC '쇼! 음악 중심' 출연을 끝으로 9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후,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해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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