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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선, '스페이스 공감' 뮤지션에게 꼭 필요한 프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롤러코스터의 여성보컬리스트 출신인 조원선이 EBS '스페이스 공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원선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도곡동 EBS본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1시간여 동안 10곡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선보였다.

지난 3월말 솔로 음반 '스왈로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도레미파솔라시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원선은 이날 자신의 1집 음반 수록곡과 롤러코스터로 활동할 당시의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롤러코스터의 노래 '어느 하루' '러브 바이러스'를 열창한 조원선은 "늘 멤버들과 함께한 무대에 혼자 서는것 자체가 어색할 정도"라면서 "밴드와 짧은 시간 호흡을 맞춰 아쉬운 것이 많은 무대였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뮤지션들에게 EBS '스페이스 공감'은 꼭 필요한 방송 라이브 무대"라고 밝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달 30일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단독 개막쇼 무대를 가진 조원선은 전주 영화제 개막작 '숏!숏!숏! 2009' 작품 중 김성호 감독의 'Penny Love'에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조원선은 오는 6월 말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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