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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인턴사원 경쟁률 290대 1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2009년 하계 인턴사원 채용접수를 받은 결과 30명 모집에 8700여명이 지원해 2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합격자를 오는 11일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발표한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친 합격자는 다음달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8주 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되며, LG파워콤은 인턴기간 내의 직무교육, 현장실습, 팀 과제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규입사자를 선발하게 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지난 2월 인턴사원 모집에도 2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이 같은 높은 경쟁률은 통신방송산업이 미래유망산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G파워콤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LG파워콤은 신입사원 채용에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인턴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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