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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물에 힘못쓰는 코스닥..510선 공방

서울반도체 주춤하는 사이 태웅 5% 급등…시총 2위 싸움 치열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물에 장중 한때 510선을 내주기도 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86포인트(0.17%) 오른 510.8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원, 56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이 83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450원(-2.8%) 내린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0.63%), SK브로드밴드(-0.79%), CJ오쇼핑(-3.42%), 차바이오앤(-3.66%) 등이 내림세.
반면 태웅은 전일 대비 4800원(5.16%)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며 주춤하고 있는 서울반도체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를 회복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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