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DHL";$txt="사진 왼쪽부터 암브로스 린 DHL글로벌 포워딩 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육상운송 대표, 제리 슈 DHL 익스프레스 그레이터 차이나 대표 및 도이치 포스트 DHL의 수석부사장, 켈빈 릉 DHL 글로벌 포워딩 북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 코니 탕 DHL 익스프레스 홍콩 및 대만 대표, 찰스 카우프만 DHL 글로벌 포워딩 북 아시아 지역 CEO 및 북 아시아 태평양 항공화물 부분 수석부사장";$size="510,340,0";$no="20090507092646137413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종합물류기업 DHL이 7일 '2009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AFSCA 2009)'에서 5개 부문의 최고상을 수상했다.
홍콩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DHL은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과 최고물류기업상(Best Lead Logistics Provider), 최고 3자 물류 기업상(Best 3PL), 아시아 지역 최고 내륙 운송 기업상(Best Road Haulier Asia) 및 최고 계약 물류 기업상(Best Contact Logistics Provider) 등 5개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2009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한 DHL은 이를 통해 최고특송기업상을 22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물류 기업으로 등극했다.
댄 맥휴(Dan McHugh)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는 “이번 수상은 국제특송시장에서 DHL의 선도적인 위치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트레이드 레인에 대한 DHL의 서비스를 인정한 것"이라며 "DHL은 아시아가 성장의 큰 기회를 가져다 주는 만큼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물류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AFSCA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물류업계지인 카고뉴스 아시아 (Cargonews Asia)에 의해 개최되며 매년 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총 1만25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아 구독자들에 의해 선정되는 AFSCA는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40개의 물류 분야 중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물류상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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