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루즈 홀릭 출시
$pos="L";$title="헤라";$txt="";$size="200,275,0";$no="20090506083134549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가 유기농 성분으로 만든 립스틱 '루즈 홀릭'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 제품은 모로코에서 자라는 천연 유기농 아르간 열매에서 얻은 아르간 오일과 유기농 시어 버터ㆍ녹차씨 오일 성분 등으로 만들어져 입술의 유연성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수분ㆍ영양 공급 효과도 제공해 입술을 건강하게 재생시켜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색조 화장품으로서는 드물게 스킨케어 기능도 갖췄다. 입술 세포의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입술의 수분을 보유하는 단백질을 합성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는 노화방지 기능까지 더했다. 피부층이 얇아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입술에 제격이라는 평을 듣는 이유다.
이밖에도 더블 래스팅폴리머 구조가 적용돼 립스틱의 색상이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동시에 잘 묻어나지 않아 8시간 동안 생생한 색감을 유지해준다.
총 10호수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117호 아시안 로즈는 동양 여성들을 고려해 특별히 개발돼 한국 여성들의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만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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