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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멕시코 귀국 교민 검역대책 마련

정부는 1일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비해 멕시코 현지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에 대해 별도의 검역대책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민들 중에서 단체 귀국자는 기내 검역과 검역관의 직접 체온을 측정 및 간이검사(RAT)를 한 뒤, 증상이 있으면 격리 시설에 이송할 방침이다. 또 개인 교민은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격리병원으로 즉시 이송한다.

또 정부는 시중에 약재가 상당량 부족하다고 판단, 식품 의약품 안정청 및 보건복지가족부가 관련 단체나 업체를 통해 관련 대책을 마련한다.

정부는 아울러 입국자 명단을 세관과 여행사를 통해 파악한 577명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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