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차승원-김선아, '시티홀'서 열정적인 탱고 무대";$txt="";$size="550,395,0";$no="20090428092906393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속 조국(차승원 분)과 신미래(김선아 분)의 새 애칭이 결정됐다.
네티즌들은 신미래의 '래'자와 조국의 '국'자를 따서 차승원과 김선아 커플을 '애국 커플'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또 '차승원, 김선아씨 두분 정말 환상의 콤비다', '예상치못한 행동에서 신선함과 재미가 느껴진다'라는 등의 의견으로 두 배우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벌써부터 애칭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그만큼 드라마가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 한 제작 관계자는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실줄 미쳐 예상을 못했다. 더 열심히 만들라는 채찍질인 것 같다"면서도 얼굴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애국커플’의 활약으로 지난 달 30일 '시티홀'은 시청률 14.6%(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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