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29일 중국 심양시 슈엔안둥 질량기술감독국 부국장, 수쉬훼이 제품질량감독검험원 원장을 비롯한 질량기술감독국 방문단이 서울 역삼동 표준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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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방문단은 국내의 표준·품질·검사·시험 관련기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심양시 질량기술감독국은 표준화와 계량, 품질관련 업무를 관리하고 법 집행과 감독기능을 행사하는 국무원 소속의 중앙부서로, 표준협회 이외에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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