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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강남지역 全지점 길거리 홍보 나서


현대증권(사장 최경수)이 펀드 관리 서비스 '초이스앤케어' 가두 홍보에 나섰다.

현대증권은 29일 강남지역 전 지점 직원 200여명이 강남역 등 강남 주요지역에서 '초이스앤케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기동 강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당사 초이스앤케어 서비스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다양한 펀드 관련 설명회 개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개시 한달 만에 가입 고객 5만5000명을 넘어선 '초이스앤케어' 서비스는 현대증권 만의 독자적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추천(Choice)하고 판매 이후에도 펀드운용상황 및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관리(Care)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증권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5월 말까지 가입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 닌텐도Wii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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