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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외한인 손잡고 해외시장진출에 노력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2010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경기도에서 열리게 된다.

경기도는 해외 교포 경제·무역인의 잔치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고석화 회장), 경기중기센터(홍기화)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해외 교포 경제무역인의 잔치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공동개최와 G-FAIR(우수상품 박람회) 참가에 합의함에 따라 이뤄진 행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내 기업인과 세계교포 무역·경제인간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고, 수출상담회 및 해외 현지 마케팅사업이 진행된다.

또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한 해외 진출과 시장개척에 상호협력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된 단체로서 해외교포 경제인들로 구성돼 58개국 106개 도시(지회) 5200명(개사)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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