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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골든위크' 엔·달러 재료부족..96엔대 공방

이번주 엔·달러 환율이 재료가 적은 만큼 주가를 주시하면서 방향성을 찾을 것이라고 CAFX가 전망했다.

일본 외환사이트인 CAFX는 27일 "이날 도쿄외환에서는 큰 재료가 없이 주가 방향을 따르는 장세가 될 것"이라며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상승했지만 일본에서는 결산 발표가 점점 늘고 있어 골든 위크 연휴로 인해 일본 증시의 적극적인 상승은 어려운 상태"라고 언급했다.

CAFX는 "환율도 점점 방향감을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며 "엔·달러 환율 변곡점은 지난 19일의 93.55엔을 저가, 6일의 101.45엔을 고가로 해 피보나치 61.8% 조정의 96.57엔과 지난 30일 저가인 95.96엔, 76.4% 조정한 수준인 95.43엔이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주말에 녹아웃옵션이 붙으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던 97.50엔이 저항선으로 의식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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