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경찰 기마대(대장 김영보)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중랑천을 찾아 기초질서 캠페인을 펼쳤다.
또 경찰 기마대는 기마 퍼레이드를 하면서 중랑천을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승마체험을 해주었다.
$pos="C";$title="";$txt="중랑천을 순찰하는 서울경찰청 경찰기마대.";$size="550,366,0";$no="20090424085628905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기마대는 경찰대장 5명, 의경 7명, 주무관(기마관리 기능직 경찰 공무원)3명을 포함,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찰 기마대는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경찰에 대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시민이 많이 모여있는 공원 등을 기마순찰하면서 범죄예방과 승마 체험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중랑천 제방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찰한다. 순찰구간은 중랑천 중화체육공원에서 면목천 합류지점까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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