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5.5%성장에서 7%성장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제는 적절한 정책적 대응으로 예상보다 더 튼튼하다”며 “이는 신뢰를 높일 것이며, 개인소비와 기업투자가 심각한 침체로 가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전날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6%성장에서 8.3%성장으로 높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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