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서대문구 홍은6구역 조감도";$size="495,343,0";$no="20090423014503559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시는 22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대문구 홍은동 13-25번지 일대 홍은6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1만3020㎡, 용적률 180%이하, 건폐율 30%이하가 적용돼 최고층수 13층(평균 10층), 6개동 총 202가구(임대포함)가 건립된다.
또한 공동위는 구로구 개봉동 288-7번지 일대 개봉4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면적 2만3226㎡)는 용적률 224%이하, 건폐율 25%이하가 적용돼 최고층수 20층, 공동주택 6개동 총 410가구(임대포함)가 들어선다.
아울러 공동위는 영등포구 양평동1가 148-8번지 일대의 양평동11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수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4만6474㎡)는 용적률229.81%, 건폐율 11.01%가 적용돼 최고층수 38층 공동주택 5개동 총 628가구가 건립된다. 산업공간은 아파트형 공장을 계획해 용적률 398.79%, 건폐율 52.12%, 층수는 11층으로 계획됐다.
이 일대는 인접지역인 양평동 10, 12, 13구역과 함께 이 일대는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와 첨단산업단지로 정비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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