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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별 다섯개"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에 별 5개를 선사했다.

노 작가는 지난 20일 압구정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요즘 영화 장르가 액션, 섹스, 블록버스터 등 획일화되는 추세인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인상적이었다"면서 "자칫하면 신파로 갈 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렇지 않도록 감독이 연출을 잘한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고 별 다섯 개짜리 영화였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노희경 작가 외에도 주연 배우들과 인연이 있는 박해일, 임수정, 이민기 등이 함께 했다.

박해일은 이 영화에 대해 "진솔한 영화"라고 평했으며, 임수정은 "가슴찡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 신민아가 자매로 출연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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