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D램 지배력 강화 분석에 연일 강세다. 22일엔 1만5000원선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00원(4.83%) 오른 1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UBS증권은 실적이 분기별로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UBS증권은 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적자가 423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5210억원 적자보다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순손실도 733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인 6040억원보다는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날엔 HMC투자증권이 D램시장에서 지배력이 상승할 것이라며 하이닉스를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도 1만19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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