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당국자간 공식 접촉이 21일 저녁 8시35분께 시작됐으나, 북측이 일방적으로 중대사안에 대해 통보한 뒤 끝났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저녁 8시35분에 북측이 요구한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에서 양측 대표단간 공식 접촉이 이뤄졌으나 8시57분에 곧바로 끝났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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