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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제20주년 기념식' 개최

국토부 권도엽 차관 등 200여명 참석

국토해양부는 '건설신기술 제20주년 기념식'이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권도엽 국토부 차관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술력 향상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해야 한다며 건설신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날 자리에서는 '건설신기술 정책설명회'가 열렸다. 여기에 건설신기술을 홍보하는 '건설신기술 전시회'도 이날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자로는 건설신기술 활용 등에 크게 기여한 신기술 개발업체, 정부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총 20명이 선정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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