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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SK브로드밴드 고객에 주소 안내 서비스

도메인 잘못 입력시 정상 주소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와 제휴를 맺고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사용자에게 ‘미등록 도메인네임 등에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도메인네임을 잘못 입력하면 웹브라우저 에러 페이지가 노출되고 사용자는 다시 인터넷 주소를 입력해야했다. 이번에 넷피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인터넷 주소창에 등록되지 않은 도메인이나 오타도메인, 형식에 맞지 않은 도메인 이름을 입력했을 때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 넷피아는 터키, 태국, 필리핀 등 14개 국가에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서비스의 해외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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