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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뮤지컬 시상식에 '깜짝' 등장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군복무 중인 배우 조승우가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남우주연상 후보 소개를 위해 영상으로 모습을 보인 조씨는 "오늘은 뮤지컬의 축제이니만큼 즐겁게 즐기시라"며 "군복무중인 관계로 직접 참석못해 영상으로 만나뵙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군 내부에 있는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활동중이며 어린이 할머니 할아버지 장애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맨 오브 라만차'의 류정한을 남우주연상 후보로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류정한의 수상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남우주연상'은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김진태에게 돌아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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