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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제작진 "네 커플 하차, 폐지는 아냐"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네 커플이 모두 하차한다.

'우결' 제작진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출연 중인 네 커플 모두 교체된다"며 "이는 지난 주말에 결정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신 두 커플이 새로 투입되면서 콘셉트와 구성면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소녀시대가 진행하는 새로운 코너도 있는 만큼 '우결'의 분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우결' 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있지만 폐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설 특집 이후 약 3개월간 '우결'을 이끌어온 정형돈·태연, 신성록·김신영, 전진·이시영, 강인·이윤지 커플 모두 하차시키는 초강수를 둔 '우결'이 다시 전성기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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