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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 MPC 사업 진출

삼화전자공업(대표 김진옥)이 하이브리드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금속분말코어(MPC)개발에 성공했다.

금속분말코어(MPC, Metal Powder Core)는 금속 합금자성분말을 각종 전자부품에 응용하는 기능의 소형 대전류용 부품으로, 기존 페라이트코어에 비해 전류특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킨다.

현재 금속분말코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대전류초크(Choke), 태양광용 인버터(Invertor), 노트북용 대전류초크(Choke), LED TV 등 대전류가 요구되는 파워모듈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전자제품이 소형화, 고기능화, 대전류화되는 추세에 따라 금속분말코어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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