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큐브형 스피커를 채택한 미니 오디오 신제품 'CMT-DH30'를 2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체와 스피커 2개를 합친 무게가 5.8Kg, 전체 폭과 높이가 약 47cm, 14cm에 불과해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이다.
특히 CMT-DH30은 본체와 높이를 맞춘 큐브형 스피커를 갖춰 공간활용성과 함께 심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심플한 블랙 컬러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제품은 비록 작지만 12cm 풀 레인지(Full-range)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해 좌우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저음역대에서 고음역대에 이르는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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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음 손실을 최소화 해 주는 소니 고유의 디지털 앰프기술인 ‘S-Master’ 기술 및 음량을 강화해주는 DSGX(Dynamic Sound Generator X-tra) 기술을 탑재하고 100W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으로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CD뿐 아니라 DVD와 디빅스(DivX) 파일 재생을 지원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탑재해 휴대용 USB 드라이브나 USB 타입의 MP3 플레이어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도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부터 37만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이외에도 DVD 플레이어 신제품 'DVP-SR200P'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랙 컬러의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1.2 Kg의 초슬림 무게에 폭과 두께가 각각 32cm, 3.2cm에 불과하다.
최근 재생했던 영화나 음악의 마지막 부분을 동시에 6부분까지 기억하는 '멀티 디스크 리줌 (Multi Disc Resume)' 기능, 재생되는 영상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줌 기능’, 전원을 켜 두더라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 전원 꺼짐’ 기능 등도 탑재하고 있다.
DVP-SR200P의 가격은 8만 9천원으로 역시 22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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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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