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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팔자 vs 개인 사자' 지수선물 갈팡질팡

프로그램 600억원 매도 우위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의 매매 공방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 상승한 172.10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출발했던 지수선물은 외국인 매도 공세 속에 하락반전했으나 개인 매수를 바탕으로 보합권까지 재상승했다.

정인지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정인지 연구원은 "금일 시장이 강하게 상승한다면 당분간 견조한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을 예상할 수 있고, 조정이 나타난다면 단기적인 급락 후 낙폭을 회복하면서 중기적인 횡보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은 1251계약 순매도, 개인은 1755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525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432억원, 비차익 172억원 순매도로 전체 604억원 매도 우위가 나타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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