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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장애인 후원 기금 마련 위한 자선바자 행사

오는 20일, 판매수익금 일부 기금으로 전달

현대홈쇼핑(www.hmall.com)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 행사를 연다.

이날 하루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후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쇼핑을 하면서 후원 모금에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랑의 자선바자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별도의 부담 없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지난 18일 열린 '장애인 개성마당' 문화축제에도 3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행사를 후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장애를 하나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특집공개방송, 문화체험 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들로 진행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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